[Spring] - SpringBoot에서 Redis Cache 사용하기

1. Cache란 ?

한번 읽은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전송,갱신,삭제하는 기술

 

2. Cach를 쓰는 이유?

보통 데이터를 서버의 메모리에 저장하게되어 디스크에서 정보를 얻어오는 것보다 훨씬 빠른 I/O 성능을 얻을 수 있다

하지만 서버가 다운되거나 재부팅되는 경우 사라지는 휘발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으로 정보를 임시적으로 보관하고 그 정보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

• 서버간 불필요한 트래픽을 줄일 수 있다
• 웹어플리케이션 서버의 부하를 감소시킬 수 있다
• 어플리케이션의 빠른 처리성능(조회)를 확보할 수 있다

3. Cache를 상요할 때 주의할 점

캐싱하려는 정보, 캐싱 정보의 유효기간(TTL-Time To Live), 캐싱정보의 갱신시점

무작정 많은 정보를 캐싱하는 것이 좋은  것이 아니다. Cache로 적용할까를 따져보고 위에 대한 캐싱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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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스프링부트에서 제공하는 캐싱 라이브러리

 

스프링부트에서는 캐싱을 위해 다음과 같은 Third-Party Cache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 

• Redis
• Embedded Redis - 내장 Redis 또한 제공
• Caffeine
• EnCache
• Hazlecate
• Infinispan

Redis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라이브러리 추가 후 properties 파일에 사용하려는 redis의 host 와 port 를 명시해주면 끝

spring.cache.type=redis
spring.redis.host=localhost
spring.redis.port=6379

 

2. 캐시를 사용하기 위한 어노테이션 - 스프링부트 참 착해유? 

 

• @EnableCaching - 애플리케이션 클래스에 추가하여 캐시 사용을 알린다
• @Cacheable / @CachePut - 캐시등록
  • Cacheable은 캐시가 있으면 캐시의 정보를 가져오고, 없으면 등록한다
  • CachePut은 무조건 캐시에 저장한다 
• @CacheEvict - 캐시삭제

@EnableCaching을 제외한 나머지 어노테이션들은 일반 메소드에 붙여 사용이 가능하다

보통 서비스와 컨트롤러 메소드에서 많이 사용한다 컨트롤러 메소드에 적용을 하면 파라미터의 값이 Redis의 키값으로 자동지정된다

- > spEL(Spring Expression Language) 지원 : 캐시의 키 값과 조건들을 메소드의 인자객체와 반환객체의 항목들로 동적 구성 가능 

value , ket, unless 등의 어노테이션 옵션으로 특정 조건에 따른 캐시적용여부도 설정이 가능하다 

 

어노테이션 사용 예제 

 @Cacheable(value = CacheKey.MEMBER, key="#email", cacheManager="cacheManager")
    public UserDetails loadUserByUsername(String email) throws UsernameNotFoundException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loadUserByUsername is Running");
        Member member = memberRepository.findByEmail(email).orElseThrow(MemberNotFoundException::new);

        return new User(member.getEmail(), member.getPwd(),makeGrantedAuthority(member.getRole()));
    }

나는 스프링 시큐리티에서 매 요청시 DB에서 사용자 정보를 조회하여 User 객체를 만드는 부분에서 Cache 기능을 사용하였다 

 

RedisCacheConfig.java

import java.time.Duration;
import java.util.HashMap;
import java.util.Map;

@Configuration
@EnableCaching
public class RedisCacheConfig {

    @Bean(name = "cacheManager")
    public RedisCacheManager cacheManager(RedisConnectionFactory connectionFactory) {

        RedisCacheConfiguration configuration = RedisCacheConfiguration.defaultCacheConfig()
                .disableCachingNullValues() // null value 캐시안함
                .entryTtl(Duration.ofSeconds(CacheKey.DEFAULT_EXPIRE_SEC)) // 캐시의 기본 유효시간 설정(TTL)
                .computePrefixWith(CacheKeyPrefix.simple())
                .serializeKeysWith(RedisSerializationContext.SerializationPair.fromSerializer(new StringRedisSerializer()))  //redis 캐시 키 값 저장방식 - StringRedisSerializer
                .serializeValuesWith(RedisSerializationContext.SerializationPair.fromSerializer(new GenericJackson2JsonRedisSerializer()));// redis 캐시 정보값 저장방식 - GenericJackson2JsonRedisSerializer - json 문자열

        Map<String, RedisCacheConfiguration> cacheConfigurations = new HashMap<>();
        cacheConfigurations.put(CacheKey.MEMBER, RedisCacheConfiguration.defaultCacheConfig()
                .entryTtl(Duration.ofSeconds(CacheKey.MEMBER_EXPIRE_SEC)));

        return RedisCacheManager.RedisCacheManagerBuilder.fromConnectionFactory(connectionFactory).cacheDefaults(configuration)
                .withInitialCacheConfigurations(cacheConfigurations).build();

    }
}

 

Configuration 설정을 하여 캐시의 TTL 적용 및 직렬화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 

CachingConfigurerSupport 클래스를 상속받아 cacheManager 메소드를 오버라이딩 하여 CacheManager를 정의 할 수 있고 나처럼 cacheManager 메소드를 만들어 내부에서 설정을 해주고 빈으로 등록하여도 사용이 가능하다

CacheKey는 추후에 사용자 정보가 아닌 다른 정보들을 저장하기 위해 만들어놓았다 

 

▶참고블로그

▶Embedded Rdis 참고블로그

캐싱 처리를 위해 기본적인 가볍게 알아보았는데 추후에 CacheManager와 로깅처리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다